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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안하는걸까못하는걸까

혼자서도 잘 사는 법이 있을까?

by 류과빙 2025. 1. 13.

2024. 10. 31. 13:53

 

 

 

 

 

제목 : 의존하지 않는법

부제 : 너무 외로울때…

 

#의존하지않기

#의존

#의존적인성격

#의존적인성격고치는법

 

 

 

처음에 내가 서울로 대학교를 왔을때,

나는 내가 향수병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향수병이 아니라

이때 까지 엄마한테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자친구도 똑같다.

 

요즘 제일 많이 하는 걱정이,

내 미래와

내 의존적인 성격인 것같다.

 

책을 읽으면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성격이

사실은 내 특색을 들어낸다는데,

의존적인 성격은 대체 어느 분야에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인가?

 

-2020.7.21. 16:07-

 

 

 

 

 

정보성 글이 아닌, 이런 내 생각을 외치는 글이 인기가 없다는걸 알지만, 진짜 요즘 너무 내 얘기 같아서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왜냐.. 요즘 나는 겉으로 보기엔 잘먹고 잘싸고 다니지만

속은 썩어가기때문이다.

 

 

 

갑자기 식당 비추천인데

 

형제수산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로76번길 24 1층

 

여긴데

무조건 코스로 나와서 회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야할듯…

근데 인기 개 많긴함..

모임 많아서 시끄러워서 난 별로였음 ㅠ

 

 

 

 

 

여기 새로발굴한 더막창 (수성구)

근데 여기도 나중에 한번만 더 가보고 따로 쓰려고 킵..

(다시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ㅎ )

 

 

여긴 늘 가는 현수산 (월성동)

강ㅇ추강추

한번 써야하는데 .. 나중에 쓰려고 킵

 

 

 

 

 
 

여튼 평일에는 샐러드 적당히 + 간식 폭식 + 혼술 1일 좀 하고

주말에는 술 갈겨주고

나름 때깔 좋게 살고 있긴한데.. 속은 썩고 있는 듯하다. .

 

 

 

 

 

 
 

돈도 없고 ..

현타도 심하게 오는데..

인생에서 첫 거절을 아직 받아드리지 못했나보다.. ㅠ..

 

회사 .. 솔직히 그렇게 힘들진 않는데 (아직은)

왜 이렇게 가기싫고 스트레스인지도 모르겠고

 

외로울때 남자 찾으면 안되는거 아는데

왤케 외로운지.. 진짜 나도 날 모르겠다..

 

돈이 없어서 그런가해도

돈 무덤에 들고 갈거냐는 친구 말도 일리가 있고

 

 

 

 

근데 명품도 아니고 5-10 만원짜리 옷 여러벌 사는 것도

고민해야하는 내 형편이 싫어서 이직하고 싶은데,

이직 준비 못 하겠는 것도 사실이긴하고 뭐 그렇다.

 

 

가족이든 친구든 남친이든,

의존적인 성격 좀 고쳐야하는데

쉽지 않네..

 

좀 게으른 것도 … ㅠ

 

- 2024.10.31. 13:37 이어서 완 -

 

 

 

 

 


<혼자서도 잘 사는법>

난 정말 혼자 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심하게 외로워지는 시기가 있다.

꼭 가야하는 학교,회사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겠고 집안 청소까지 하지 않은 채로 먹는 행위에만 열중하는 그런 시기가 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24-10-31 내생각)

1. 그냥 소모임이라도 하고 돈을 좀 써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

2. 주말에 청소하고 새로운 일 (ex) 학원이나 운동) 시작하기

3. 이직이나 자격증 등 공부 준비하기 — 아침/저녁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