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아직 아마존을 사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때는 ...🕰 얼마전, 구글 매입시였다..
구글 알파벳주에서 끊임없는 하락장을 경험하고 나서
하이킥에서의 줄리엔은 무릎이나 발목에서 사라고 했는데...
첫번째 문제는 지금 이게 발목인지 손목인지 걍 목인지 모르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발목에서 사야하는 것은 알지만 이왕이면 발바닥에서 사고 싶다는 것이다.
아무 생각없는 구글 구입으로 현재 파란창을 보고 있는 지금
10만원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다.. ㅠㅅㅠ
심지어 어제 2400불 (300만원 이하)를 본 나로써는
시간 외 환전을 해서라도 그때 유입되는 게 나았을까 라는 후회도 남는다.
내가 조금씩 모았다고 생각하던 타 주식들과 달리, 구글이나 아마존은 300만원이라 몇%만 빠져도 30만원 타격이 오는 것이다.
그 다음날... 🖤
0505 (목)
어린이날이라고 어린이가 아닌 나에게도 선물을 주었는지, 겹경사가 연달아서 터지고 있다.
📈
아마존 Amazon " 아마존닷컴 " AMZN
✅ " 아마존닷컴 " [AMZN] 💲 2430 / 307.6만원
하루만에 10만이니 최저는 아니라도 적절할 때 잘 들어간 거 같다
목표하던 💲 2400이하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발목이 아닐까... (발목 집착 금지)
제일 충격적인 건 환율이 💸 1265원 이라는 것이다
진짜 1-2 월만 해도 1160 원 이하였고 그전 마지막으로 해외 주식을 샀을 때도 1140 쯤이었던 거 같은데,
진짜 환율도 잘 계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하나의 희소식은
며칠 째 파란색이던.. 📉
구글 Google "알파벳 Class C" [GOOG]
✅ "알파벳 Class C" [GOOG] 💲 2473 / 310.7만원
현재 + 로 넘어간 것에 대한 취얼쓰~~~~👍
나는 진심으로 이건 여윳돈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10년 이상 장투할 거긴 한데,
막상 1주에 큰 돈을 넣고 나니 (반백수에겐 ^^^)
하나하나에 연연해 하고 있었따🥹
내가 한국 주식이 아니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 cuz of 경험
일단, 나는 주식 입문을 국내 주식으로 했다.
나는 처음부터 단타를 생각하지는 않았고 가치판단이나 우량주, 배당금이 큰 주식들을 위주로 장기투자를 할 생각이었다.
실제 2019년에 삼성전자 1주를 3만원에 산 것 부터 시작했고
코로나 이후 얼마전까지 높은 수익률들을 자랑했다. (장이 하도 좋았으니...)
하지만 나는 장투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을 빼지 않았고,
수익률은 지금 반토막이 났다 ^^ ! 🥹
특히 카카오가 박살나고, 가장 큰 우량주인 삼성이 9만전자에서 현재 67900 원인걸 보면서 나는 마음속에서 한국 주식을 접었다.
🌟 공모주만 할거다 💫
미국 주식은 우상향그래프 +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익률 + 주가 분할로 인한 상승 효과
🌹 그리고 제발 적금 좀 그만하자.. 너무 심하게 안정적이다 ...
💐 나도 미국주식으로 은퇴 원츄
내가 아마존[AMZN] 이 오를 거라 생각하는 이유
1. 1/20로 주식 분할 : 1997이후 4번째
2. 이정도면 발목이다
액면분할 발표 때도 올라서 2900인데, 2430 잘샀다.
( 더 떨어지면 어쩌지 )
3. 아마존 사업
AWS(1위) + 프라임(알렉사, 킨들[전자책], 트위치, OTT 등) + 온라인 마켓 = 이커머스 (한국의 쿠팡)
4. 시가총액 세계 4위 -> 안정적.
내가 아마존 구입한 이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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