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수타이밍 맞을까?

스벅 투자 이유 (2024.08.01.)

 

 

 

 

 

일단 관심 갖게 된 계기는 크게 두가지이다. 
01. 미국 배당주 투자에서 본 추천주이고
02. 지금 주가가 굉장히 매력적인 저점이기 때문이다. (지금 사면 배당금이 3퍼대인데.. 그냥 무지성 매수도 괜찮지 않을까란 철없는생각)

03. 스벅이 망할일이 잇을까. 해서 

그래서 비상금을 털어털어 투자를 고민중이다. 
(근데 비상금이 얼마없다는점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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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론으로 넘어가서  

지금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 



1번 원인인 책에서 봤듯이 배당수익률로만 봐도 지금 굉장히 매력적인 수치라서. 
- 스벅은 안정화되어 이제 재투자보다는 수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배당성장주이고 
- 심지어 몇년간 주기적으로 배당을 늘린 주주친화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 


  

최고가  21.7. == 배당수익률 1.4%
126.32 // 171,517 
0.49+0.45*3 = 1.84 $

최저 20.3. (코로나)  == 배당수익률 1.8%
91.67$  // 67,917  
0.41*3 + 0.45 = 1.68$ 

현 3.1% 

이때까지의 주가대비 배당금 (시가배당률)을 보면 최저1.4% - 1.8%까지의 흐름을 보였는데, 이번에 3.1%를 보면 가치가 매우 저평가된걸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를 결심했다. 


이렇게 배당금이 매년 지속되기만 한다고만 해도 (약간의 상승)  3%의 배당금이니 적금한다 생각하고 넣으면 되고 ... 


그리고 책의 저자는 배당률에 따라 주가의 상승-하락이 반복되는 패턴으로 유지될 것이라 만약 배당금만 계속 유지하면 5,6%의 고배당주가 되어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이고 결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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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투자를 실패한다면 실패원인은 이럴것]

1
불안한점은... 
최고점이후로 계속 하락세에 현재 주가는 2019년과 동일하므로 6년전 회귀... 

쉽지않다 ^ㅁ^ .. ㅎㅎ ,,, 
그런데 이런 불안감을 깨고 투자하는게 답이랬으니 ^ㅁ^ ... ㅎㅎ..  극복해보자... 

2

지금 스타벅스의 주가가 떨어지는 까닭을 추측해보자면,  더블브룩스라고 한국엔 들어와있지도 않고 인식  자체가 없는 브랜드가 치고 오고 있고 전인구 연구소 이야기 들어보니까 오너리스크가 조금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유튜버는 일단 다시 예전 스벅 감성 , 분위기, 카페의 공간 대여에 초점을 맞추는 CEO가 다시 복귀한 그 타이밍에 다시 사겠다고 한다. 
지금 토스에서 스벅 커뮤니티에 들어가봐도 10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사라, 앞으로는 악재만 가득하다 등 많은 말이 가득하다 ^ㅁ^ 
하지만 일단은 요즘 나는 테슬라 청산하고 나이키 & 스벅 모아갈 생각이다. 왜냐면 얼마전에 서울로 교육갔는데 스벅이 그렇게 많을 수 가 없더라. 확실한건 잘 살 수록 명품처럼 커피를 선호한다는 것이고 중국에 이어 인도도 남아있기 때문에 내가 보기에 언젠가 한번은 오를거 같다.. 
(근데 요즘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재무재표 분석도 없이 이건 투기가 아닐까 ^ㅁ^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 .ㅎㅎ )  

그리고 어떻게 가장 낮은 최저점에서만 모든 걸 사겠는가 .... 
무릎정도면 걍 사야지.. ㅠ 에휴 

 

 

3

그리고 우리나라 스벅은 아닌데 미국 스벅은 또 친절하지도 않다고도 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사이렌 오더 주문 비중이 높다고 한다. 사이렌 오더가 성공하며 스벅이 성공했던 근원이었던 넓고 쾌적한 공간대여 및 친절이 아니라 그냥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더치어쩌구에 뺐기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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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 t o 배당주>
아 그리고 나이키 / 스벅을 계속 모아가려는 건 어떤 배당투자책에서 봣는데 결국 엄청 성장하는 성장주 중 살아남은 것들은 배당주가 된다고 한다. 
만약 얘들이 지금 주가를 계속 유지하더라도 물타기해서 죽을때까지 배당 먹어도 괜찮을 거같다 . 
(나이키나 스벅이 망하겠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