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돈 벌기에 혈안이 된 기분이다
지금 하고 있는게 (하고 있다고 해봤자 수익못내고 있지만) 블로그 포스팅, 클립만드는거 -> 특히 클립의 경우엔 인스타나 당근인플루언서로도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fiverr 과 쿠팡파트너스도 시작은 했는데 성과는 나지 않고 신경만 쓰이고 있다 ^___^ ㅎ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조회수0이다. 나름 2-3시간 편집한 건데 말이다...
내 월간 일정은 이랬다.
물론 다 하진 못함 ㅎ...
근데 흥미도 없고 재미도 못 붙이는 걸 봐선 나는 지금 너무 "돈벌기"라는 것에 매몰되어서 재미도 못 느끼고 억지로 해대는데 심지어 성과도 안나오니 더 재미없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다.
근데 투잡으로 너무 수익을 내고 싶은데 어쩌냐.... 남들은 어찌 그리 척척 해내는걸까 .
그래서 의무로 하는게 아닌,
좀 재미있는 것도 추가하려고 한다.
사실 어제 인터넷뒤지다가 야학 강사 관련된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왜 봉사를 검색했냐면...
요즘에 다시 옛날처럼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결국 내린 결론은 예전의 나처럼 타인에게 배푸는 삶이 죽기 전 병실에서 생각해보면 가장 의미있던 삶이 아니었을까싶어서 그렇다
자기도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데 더 힘든 사람에게 베푸는데, 그 모습이 되게 행복해보였다
(궁금한 이야기 Y 보고 감동받은 거 맞음)
1 . 야학 봉사
[교사 모집]봉사해주실 선생님을 찾습니다~ : 한마음야학
[교사 모집]봉사해주실 선생님을 찾습니다~ 한마음야학은 배움에 뜻이 있으나 여건이 성숙하지 않아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배움터가 되고자 198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한마
yahak.net
주 1 회, 1시간 10분씩은 좋은데
최소 1년은 해야하는게 참 마음에 걸린다
근데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거고 학창시절 떠밀려서 봉사시간 채우려고 하는 봉사가 아닌, 진정한 봉사라서 조금 고민된다
나처럼 나만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말이다...
2. 부동산 교육
다음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인데
이렇게까지 안하면 부동산 공부따위는 하지 않을 것 같아서 30만원이라도 내야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___^ ㅎ
-> 이건 끝나고 여름학기 들어야할듯
+ 사실 불교교육 (?) 도 생각있긴했다 ㅎ
3. 기타 배우고 싶은 것들
[안해본것]
- 도배 (인테리어)
- 눈썹 문신이나 속눈썹 펌 등 뷰티 쪽
- 스피치 학원 (아나운서 학원)
[더하고 싶은 것]
- 악기관련 : 작곡이나 피아노
4. 자격증 관련
(늘하던것)
손해평가사 | 2025.07.21.(월) ~ 2025.07.25.(금) / 8월30일 |
7급 | 2025.05.12.(월) ~ 2025.05.16.(금) / 7월 19일 |
공인중개사 | 1,2차 : 2025.08.04~2025.08.08 빈자리 추가접수 기간 : 2025.09.29~2025.09.30 |
정보보안기사 | 1차:2025.05.12.(월) ~ 2025.05.15.(목) / 2차:6.23.(월) ~ 6.26.(목) / 7월 26일 ~ 8월 10일 |
지금까지의 내가 해오던거라 하기싫지만,
뭔가 이번에는 특허청 뜰 거 같아서 하고 싶기도 하다.
5/12에 7급이랑 보안기사 동시 신청하고 7월 말에 둘 다 시험침 -> "손해평가사"로 넘어가면 완벽한 프로세스이긴한데,
문제는 내가 그리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 ㅎ ...
+ 기술사 .. ?
등등....
여튼 추가할 예정입니다
> 근데 실행을 해야지... 사실 나도 아는데 시도할 용기가 안난다.. 특히 야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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